PGI 레치나 오브 아티키(PGI Retsina of Attiki, ΠΓΕ Ρετσίνα Αττικής)

PGI 레치나 오브 아티키(PGI Retsina of Attiki, ΠΓΕ Ρετσίνα Αττικής)는 그리스의 와인 전통과 불가분의 관계다. 현대의 레치나는 과거의 저품질을 버리고 우수한 품질과 독특한 개성으로 새로운 유행을 만들고 있다. 최고 수준의 와인은 국제 대회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해외의 와인 비평가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사바티아노는 레치나와 오랜 기간 단짝이었고 전통적 스타일을 대표하는 이 와인은 바로 이 품종으로 만들어진다. 생산자들은 아시르티코 같은 다른 품종들로 실험을 하고 있지만 이런 와인은 라벨에 PGI 이름을 붙일 수 없다. 그것은 사바티아노와 로디티스 품종에만 쓸 수 있다.

Retsina

테루아
PGI 레치나 오브 아티키(PGI Retsina of Attiki, ΠΓΕ Ρετσίνα Αττικής) 라벨을 단 와인은 이 지방 전체의 재배 지구에서 생산할 수 있다. 기후는 더운 지중해성 기후로 분류되며 특히 여름에 매우 건조하다. 보이오티아와 이웃한 북서쪽 경계 일부를 제외하고 나머지 아티카 반도는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남 에우보이아 해와 사로니코스 만, 코린토스 만에서 내륙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이 열기를 식혀주어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다양한 중기후를 만들어준다.

PGI 레치나 오브 아티키(PGI Retsina of Attiki, ΠΓΕ Ρετσίνα Αττικής)를 생산하는 포도밭은 대부분 메소가이아 해안 지구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아티카 동부이며 대체로 이 지방에서 가장 덥고 건조한 기후를 보인다. 포도밭 대다수는 극단적인 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부시 트레이닝 되어 있다. 오래된 포도나무는 이 지역의 특징이며 대단히 농축된 풍미의 와인을 만들어준다.

생산 방식
레치나는 포도즙 발효 전 또는 도중에 특별한 종류의 송진(알레포 소나무)을 넣어 만든다. 송진의 양은 포도즙 100 리터당 1kg 을 넘을 수 없다. 후에 와인에서 송진을 제거하여 그 아로마와 맛만 남긴다.

품종
사바티아노가 PGI 레치나 오브 아티키(PGI Retsina of Attiki, ΠΓΕ Ρετσίνα Αττικής) 생산에 주로 사용된다. 단 법률에 따르면 핑크색 껍질을 가진 로디티스도 사용이 가능하다. 와인은 향기로운 과일과 허브(송진에서 나옴) 특성을 보이며, 다양한 음식과 잘 매치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것은 그리스 음식뿐만 아니라 수많은 이국적 음식과도 아주 잘 어울리는, 식사에 곁들이기 좋은 와인이다. 로제 레치나의 생산은 훨씬 제한적이다.

요약

지역

아티카는 그리스 중부의 남동쪽 끝에 위치해 있다. 그 경계 안에 그리스의 수도인 아테네가 있다. 전체 지역에 널리 퍼져 있는 포도밭들이 포도 재배 지구에 포함된다.

기후

더운 지중해성 기후. 그리스에서 가장 건조하고 더운 곳 중 하나다. 반도 대부분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에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열기를 식혀 준다.

지형

산지와 약간의 산지가 있는 곳, 그리고 골짜기 아래에 있는 포도밭도 있다.

가장 중요한 품종

사바티아노

주요 와인 스타일

드라이 화이트 레치나, 드라이 로제 레치나

가장 중요한 스타일

드라이 화이트 레치나

PGI 레치나 오브 아티키
(PGI Retsina of Attiki, ΠΓΕ Ρετσίνα Αττικής)
허용된 품종 주요 품종 허용된 스타일 주요 스타일
화이트 와인 사바티아노,
로디티스
사바티아노 드라이 화이트 드라이 화이트
로제 와인 사바티아노,
로디티스
로디티스 드라이 로제